브라운 전기면도기 시리즈 6 62-S1000S 실사용 후기


브라운 전기면도기 시리즈 6 62-S1000S 실사용 후기

브라운 전기면도기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10년 전쯤 선물 받은 시리즈 5로 근 10년 동안이나 잔고장 없이 유지비도 많이 들지 않아서 매우 흡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브라운 시리즈 9을 구입하고 싶어 고장 나기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몇 번을 떨구어도 멀쩡하고 샤워를 하면서 사용해도 방수 능력이 좋아서 너무나 쌩쌩 잘 작동하다 보니 멀쩡한 면도기를 두고 새로운 시리즈를 구입하는 것을 망설이던 차에 시리즈 6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의도치 않게 면도기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물론 10년을 사용하다 보니 내구성이라는 문제점보다는 배터리 내장형이라서 충전을 해줘도 새것 같은 컨디션으로 배터리 지속 시간이 길지 않아서 자주 충전을 해줘야 하는 불편함 빼고는 전혀 문제가 없기는 했습니다. 브라운 시리즈 6 "62-S1000s라는 모델로 새롭게 디자인되어서 나온지라 예전 구버전 브라운 면도기만 사용하던 입장에서 볼 때 둔탁해 보이지 않고 유려한 곡선의 디자인이 상당히 날렵해 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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