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좋아한다면 다 안다는 리사르 커피. 작년에 다녀왔는데 나만 알고 싶다며 꽁꽁 숨겨 놓았던 카페. OPEN 7:00 CLOSE 15:30 일요일,공휴일 휴무 이탈리아처럼 스탠딩으로 에스프레스 한잔 홀짝 들이키고 나서야하는데 늦게가면 서있을 자리도 없다고 눈뜨자마자 택시타고 약수역 내려서 골목으로 슝슝. 모르는 사람은 그냥 지나가겠다며 1층에 있는데 커피숍으로 안보임 ㅎㅎ 사장님은 안계셨는데 로스팅 하시는 듯~ 안쪽에서 기계가 움직이고 있었음. 다행히 갔을때 사람이 없었는데 에스프레소 한잔 나오자마자 사람들이 줄줄이 들어옴. 추가하다보니 ㅋㅋ 한번가면 한잔만 마시고 못 옴. 에스프레소는 써서 못먹는다는 편견을 버리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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