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맛집] 서울 '호족반 청담' 웨이팅 맛집 추천

잇님들 안뇽하세요 저 간만에 압구정 갔다가 뭐 먹지하고 찾아보다 제가 좋아하는 메뉴 한가득인 호족반 다녀 왔어요 11시 30분 오픈인 호족반은 가기 전에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다는..c 각오하고 갔는데 일요일 11시 45분쯤?!? 제 앞에 4팀정도 있더라구요~~ 이정도면 기다릴만 하기도 하고, 다시 나가기엔 너무 덥고 또 역에서 은근 멀어가지고 지쳐서 기다리기로ㅎㅎ 다행히 입구에 3~4팀정도 앉아서 기다릴 수 있게 의자가 있어서 앉아서 기다릴 수 있었어요c 저는 청담 플래그쉽에서 걸어온거라 땀이 주륵주륵 비 오듯 쏟아지는데 다른 분들은 나름 괜찮으신거에요!!! 나중에 보니까 입구쪽 의자 옆에 작은 선풍기가 있더라구요c 햇빛은 피했지만 웨이팅존도 더우니까 참고 하세요ㅎㅎ 기다리면서 호족반 메뉴 살펴보기c 저 웨이팅하는 30분 내내 땀을 비 오듯 흘려서 정신이 없었어요.. 흔들린 사진 한가득ㅋㅋㅋ 네.. 32분만에 입장 했습니다cc 내생일상 받으러 입장c 저 메뉴 3개 시킬건데, 테이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