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암석층으로 절경인 용머리해안 물때 맞춰서 가세요!


[서귀포] 암석층으로 절경인 용머리해안 물때 맞춰서 가세요!

[서귀포] 암석층으로 절경인 용머리해안 3월에 다녀온 제주도 이야기를 이제서야 계속 해드리고 있네요^^;; 제주도에서 2박3일 동안 있으면 서귀포시 위주로 여행다녔는데 그 중에 오늘은 용머리해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용머리해안은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용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겉으로 보면 평범하지만 좁은 통로를 따라 바닷가로 내려가면 오랫동안 층층이 쌓인 사암층 암벽이 나온다. 180만 년 전 수중폭발이 형성한 화산력 응회암층으로 길이 600m, 높이 20m의 현무암력에 수평층리·풍화혈·돌개구멍·해식동굴·수직절리단애·소단층명 등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해안 오른쪽에는 반원형으로 부드러운 검은모래사장[黑沙場]이 펼쳐져 있다. - 라고 네이버 지식백과가 알려주었습니다. 근데 용머리해안갔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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