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주, 해체한 '러블리즈'를 향한 애정 "20대에 청춘을 바쳐 미련없다"

하이~ 안녕하세요 가수 겸 방송인 미주가 '러블리즈'를 향한 애정 어린 발언으로 팬들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미주는 8일 방송된 MBC-TV '놀면 뭐하니?'에서 JMT 유 본부장(유재석)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날 유재석은 허기가 져 들른 우동집에서 우연히 한 여성과 합석을 하게 됐다. 유재석이 주문한 음식이 나올 때까지 자리를 비우고 있던 여성은, 유재석이 정신없이 면치기를 선보일 때가 되어서야 후드 모자를 뒤집어 쓰고 가게에 다시 들어섰다. 그리고 그 여성의 정체는 바로 앞서 JMT 입사 면접을 봤던 미주. 미주는 유재석을 먼저 알아보곤 "저 기억 안 나시냐. 그 존맛탱에서"라고 운을 뗐고, 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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