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 빠진 모델 이현이, 독박육아 지친 이현이 남편 폭발했다 "그럴 거면 때려치워라"

하이~ 안녕하세요 모델 송해나가 이현이와 남편의 대화 일부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 쿨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서는 모델 송해나와 김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자의 취미 생활로 고민하는 사연이 전해졌다. 남편의 캠핑 취미를 반대한 아내는 한번 캠핑을 하러 갈 때마다 벌금 20만 원을 내라고 했다. 그러자 남편은 한 번에 100만 원을 낼 테니 5번을 가도 되는지 물었다고 했다. 이에 이기광은 송해나와 김진경에게 축구를 예로 들면서 질문했다. 이들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구척장신 FC 팀으로 활약 중이다. 송해나는 벌금을 내더라도 축구를 하러 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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