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부터 우정 키워온 마마무 멤버 휘인·화사, 처음엔 왠지 관종같은 느낌이 들어서 싫었다

하이~ 안녕하세요 휘인이 학창 시절 화사의 첫인상에 대해 털어놨다. 마마무 휘인, 화사 / MBC every1 '떡볶이집 그 오빠', 화사 인스타그램 지난 24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마마무 멤버 휘인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휘인은 같은 마마무 멤버이자 중학교 동창인 화사에 대해 "처음 화사와 같은 반이 됐을 때,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화사가 사물함 앞에서 노래하고 있더라"라고 첫인상을 설명했다. 그는 "그 모습을 보자마자 '쟤랑은 절대 친해질 일 없겠다'라고 생각했다"라며 "왠지 관종같은 느낌이 들어서 싫었다"라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하 MBC every1 '떡복이집 그 오빠' 이어 "속으로 절대 친해지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쉬는 시간에 화사가 저에게 와서 '친해지고 싶다'라고 했다. 이전에 자기 소개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 내 모습을 마음에 들어 한 것 같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화사에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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