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시사회 참석한 아이유가 밝힌 영화 뒷이야기, 연기 경력 11년 만에 처음 해봤다는 '이것'


'브로커' 시사회 참석한 아이유가 밝힌 영화 뒷이야기, 연기 경력 11년 만에 처음 해봤다는 '이것'

하이~ 안녕하세요 가수 겸 배우 아이유(29·이지은)가 영화 '브로커' 촬영 중 살벌한 욕설로 배우 송강호를 긴장시키게 만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아이유(이지은) / 이하 뉴스1 지난달 31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 송강호, 강동원, 아이유, 이주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브로커'에서 미혼모 소영 역을 맡은 아이유는 화제를 모은 '욕설' 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그는 "감독님이 일본 분이어서 극 중 욕설 대사가 일본식 표현에 가깝게 쓰여있었다. 감독님께 '한국식 욕으로 바꿔도 되겠냐'고 여쭤봤더니 자유롭게 하라고 하셨다"며 "고민을 많이 하고 한국의 가장 대표적인 욕을 엄선해서 대사를 꾸려봤다"고 밝혔다. 이어 "직접적으로 욕하는 연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집에서 연습도 많이 하고 촬영 전에도 긴장을 많이 했다"며 "다행히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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