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 모델 선혜연, '진격의 할매' 시선 폭력 피해자 네티즌과 설전 벌여 "가슴이 너무 커서 걱정"


'G컵' 모델 선혜연, '진격의 할매' 시선 폭력 피해자 네티즌과 설전 벌여 "가슴이 너무 커서 걱정"

하이~ 안녕하세요 시선 강간으로 피해를 입었다는 일반인 여성이 자신을 비판한 네티즌에게 분노했다. 선혜연 씨 / 채널S '진격의 할매' 플러스 사이즈 모델인 선혜연 씨는 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네티즌과 주고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선 씨가 공개한 사진에서 이 네티즌은 "남들이 몸 쳐다보는 게 부끄럽다고 말씀하셨죠? 그런데 게시글을 보니 당신의 몸을 드러낸 게시물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왜 방송에서 드러내는 태도와 SNS에서 보여주는 행동이 전혀 다르냐"라며 "납득이 안 가서 설명 좀 부탁드린다"라고 말을 마쳤다. 해당 인스타그램 스토리 / 선혜연 씨 인스타그램 이에 발끈한 선 씨는 "내가 내 몸을 드러낸다고 당연하게 혐오를 받아야 한다는 논리가 맞다고 생각하냐"라며 "또 내가 내 인생을 사는데 왜 너한테 어떻게 사는지에 관해 설명을 해야 하냐?"고 일침을 가했다. 이하 채널S '진격의 할매' 앞서 선 씨는 지난달 31일 채널S 예능 '진격의 할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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