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유희관 전화 받은 가수 송가인, 얼떨결에 수입 고백...지금까지 벌이들인 돈이 무려...


'절친' 유희관 전화 받은 가수 송가인, 얼떨결에 수입 고백...지금까지 벌이들인 돈이 무려...

하이~ 안녕하세여 데뷔 10년 차 가수 송가인(35)이 얼떨결에 수입을 고백했다. 송가인 인스타그램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은퇴하고 뭐하니'에서는 '찐 애주가들 모시고 취중토크 나눠봤습니다 (feat. 송가인, 리정) <갓생술집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하 유튜브 '은퇴하고 뭐하니' 공개된 영상에서 유희관은 즉석에서 '절친한테 돈 빌리기 실험 카메라'를 제안했다. 그는 "송가인과 대학교 친구다. 친구끼리 전화할 때는 편하게 하니까, 전화했을 때 욕할까 봐 걱정된다"며 송가인과 통화를 진행했다. 유희관의 전화를 받은 송가인은 "무슨 일이냐. 나 이제 콘서트 연습하러 왔다"며 근황을 알렸다. 유희관은 "내가 이사를 한다. 그래서 1000만 원 정도가 빈다. 내가 다음 주나 다다음 주에 바로 돈이 들어온다"고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송가인은 이를 단박에 알아채고 "너 방송 찍냐? 솔직하게 말하라"며 "네가 1000만 원이 없다고? 너 예능을 못 하네. 1000만 원이 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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