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 구하라 떠난 후...아픔 극복한 줄 알았는데 가슴 아픈 이야기 털어놔

하이~ 안녕하세요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털어놨다. 박규리 인스타그램 24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선공개 영상이 이날 네이버TV에 게재됐다. 이하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최근 진행된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녹화에서 박규리는 "아이돌이라는 직업을 택하면서부터는 '우리는 판타지를 충족해줘야 하는 직업이구나'라고 늘 생각했다"며 "누군가에게는 우상일 수 있는 사람이니까 좋은 것만 보여줘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후 박규리는 힘든 일이 있을 때도 사랑하는 지인들에게조차 이야기 못할 때가 많았다면서 "속상하고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속마음을 털어놓고 위로받고 싶지만, 약점이 될까 말하길 주저해온 박규리를 '위로포비아'라고 분석했다. 오은영 박사는 가까운 사람과 마음속 아픔을 나누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말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겪는 고립과 단절에 대해 우려했다. 조심스럽게 입을 뗀 박규리는 지난 2~3년간 여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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