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오나미, '골때녀'에서 녹화 도중 깜짝 결혼 발표...9월 4일 전 축구선수 박민과 결혼


개그우먼 오나미, '골때녀'에서 녹화 도중 깜짝 결혼 발표...9월 4일 전 축구선수 박민과 결혼

하이~ 안녕하세요 개그우먼 오나미가 시집을 간다. 전 축구선수 박민과 결혼 날짜를 공개했다. 오나미 인스타그램 오나미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외박’ 말미 흘러나온 예고편에서 박민과 결혼 소식을 알리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하 SBS '골 때리는 외박' 그러면서 "서로 축구에 관한 공감대가 많이 생겼다"면서 "만약 공개한다면 '골때녀'(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결혼 날짜도 최초 공개됐다. 자막에는 ‘9월 4일 결혼한다’고 적혀 있었다. 이와 함께 세부적인 결혼 계획도 언급됐다. 주례는 골때녀 감독인 김병지, 사회는 개그맨 이수근, 축가는 개그우먼 조혜련이 거론됐다. 오나미는 지난해 7월 박민과 7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에는 프러포즈 받은 사실을 고백하며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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