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유튜버 풍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고단했던 삶 이야기 하며 오열했다


트랜스젠더 유튜버 풍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고단했던 삶 이야기 하며 오열했다

하이~ 안녕하세요 트랜스젠더 방송인이자 유튜버 풍자(윤보미)가 오열했다. 이하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풍자가 고민 상담 해결을 위해 상담자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풍자는 "쉬는 날이 1도 없다"며 워커홀릭으로 살아온 지난날을 돌아보면서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고 싶다고 말했다. 풍자는 여러 이야기를 꺼내면서 유튜브 채널 등 방송에서 단 한 번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자신의 힘들었던 가족사와 과거에 대해 힘겹게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성소수자로서 커밍아웃 당시 아버지와 칼을 두고 대치했다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드렸다. 풍자의 아버지는 풍자에게 "네가 여자로 살겠다고 한다면 이 칼로 나를 찌르고 가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풍자는 가족과 10년간 연락을 끊었다가 다시 가족들과 교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풍자는 자신이 15~16세 무렵 어머니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어머니가 사기를 당하셨다. 그 후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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