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금잔디, 10억 원대 계약금 제안받고 긍정 논의 중...김호중 소속사가 영입 제안

하이~ 안녕하세요 '트바로티(트로트+파바로티)' 김호중의 소속사가 여자 트로트 가수 영입을 위해 10억 원대 계약금을 제안했다. 김호중 / 뉴스 1 뉴스 1은 김호중, 서인영, 배우 손호준 등이 소속된 생각 엔터테인먼트(이하 생각)가 가수 금잔디와 전속계약을 놓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생각 측은 금잔디에게 10억 원대 계약금을 제안했다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하 금잔디 인스타그램 금잔디는 전국 유수 지역 행사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는 인물로, 생각 측은 이러한 그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2000년 데뷔한 금잔디는 꾸준히 음원을 발표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지난 2012년 발매한 곡 '오라버니'를 통해 인기를 끌었다. 또 '나는 트로트 가수다', '트로트의 민족', '헬로트로트' 등 다수의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편 생각 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 손호준, 서인영, 홍록기, 한영, 허경환 등 다방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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