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입은 배우 배슬기, 남편과 롯데월드에서 코스프레 "수학여행 기분으로 다녀왔다"

하이~ 안녕하세요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을 찾아 인증샷을 남긴 연예인 정체에 이목이 쏠렸다. 이하 배슬기 인스타그램 용감한 인증샷을 남긴 주인공은 바로 가수 겸 배우 배슬기였다. 배슬기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수학여행 기분으로 다녀왔던 부산 롯데월드. 지금도 과하지만, 이제 더 나이 들면 못 한다고 강제로 끌고 가서 입힌 교복 코스프레"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아직도 놀이공원만 가면 아드레날린 폭발하는 나 때문에 종일 고생한 우리 신랑. 사진 정리하면서 보니 시간이 갈수록 우리 자기 눈이 더 처짐"이라며 남편과 놀이공원을 다녀온 후기를 전했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배슬기와 남편이 하복 교복을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배슬기는 체크무늬 치마에 남색 조끼를 입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배슬기 남편인 유튜버 리섭은 똑같은 체크무늬 넥타이를 매치하며 센스있는 커플룩을 완성했다. 배슬기는 놀이기구를 탄 뒤 헝클어진 머리로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남편 리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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