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에서 골키퍼 톱모델 아이린, 토트넘 공격수 홋스퍼와 만남...사진으로 생생한 현장감 전달

하이~ 안녕하세요 '골때녀'에서 골키퍼로 활약 중인 아이린이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와 만났다. 이하 아이린 인스타그램 모델 겸 방송인 아이린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트넘 홋스퍼와 팀 K리그의 친선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이날 경기장에서는 배우 고소영·장동건 부부와 조세호 등 연예인들도 포착됐다. 그는 모든 사진 속에서 축구 팬들의 열기로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를 만끽한 듯 환하게 웃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아이린은 손흥민의 절친 해리 케인에게 등까지 내어주며 사인을 받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한 웃음을 띠어 흐뭇함을 자아냈다. 아이린과 해리 케인의 만남은 골키퍼와 공격수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아이린은 SBS-TV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구척장신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그는 자신의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경기 직관 인증샷을 올리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잉글랜드 프리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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