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예일대 출신 런던대 여교수, "섹시 화보 찍는 취미 잘못 됐나요"


하버드·예일대 출신 런던대 여교수, "섹시 화보 찍는 취미 잘못 됐나요"

하이~ 안녕하세요 "교수는 섹시한 취미 갖고 있으면 안 되나요?" 취미 생활로 인해 고민하고 있는 런던대 여교수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S의 '진격의 할매'에는 런던에서 온 34살 사연자가 할매들을 찾았는데요. 이하 사진·영상 출처=채널S 미국의 명문대 칼텍을 졸업한 뒤, 예일대와 하버드대에서 각각 석·박사 학위를 마친 그. 2년 전 영국 런던대학교 경영대 교수로 임용됐다고 밝혀 할매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런 그는 취미로 인해 고민 중이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그의 취미는 노출이 있는 섹시한 의상을 입고 화보를 찍는 것이었는데요. 사연자는 콘테스트에서 상을 받으며 섹시 모델 활동에 재능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기사가 난 것이 번역됐고, 학교는 물론 동료 교수들에게도 알려졌다고 하죠. "교수 품위에 어긋난다", "학교 이름을 쓰지 마라" 등의 말을 들어야 했다고 하는데요. SNS에는 학생들의 응원의 목소리도 많았지만, 음담패설 또한 이어졌었다고. 사연자는 학교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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