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출산한 김민정 아나운서, "가슴 아래는 항아리 됐다." 몸 상태 고백하자 응원 이어져


딸 출산한 김민정 아나운서, "가슴 아래는 항아리 됐다." 몸 상태 고백하자 응원 이어져

하이~ 안녕하세요 지난 5월 딸을 출산한 김민정 아나운서가 변화한 몸 상태에 대해 고백했다. 이하 김민정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민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80도 달라진 삶이 낯설게 느껴질 새도 없이 정말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을 품에 안고 셀카를 찍고 있는 김민정이 담겼다. 이날 그는 "잠깐 거울에 비친 나 보고 깜짝"이라며 "머리는 산발에 어두운 생얼, 얼룩덜룩 수유복, 한여름에 양말, 때 탄 슬리퍼"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직도 안 들어가는 배. 저 임신하고 체중이 25kg 증가했다"라며 "나도 내가 이럴 줄 몰랐다. 출산 후 부기가 빠지고 모유수유하니 얼굴은 예전 비슷하게 돌아왔지만 가슴 아래는 항아리"라고 적었다. 또 "출산 후 전신사진이 없는 이유"라며 "이거 다 돌아온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제가 입는 사이즈보다 2사이즈 업 해서 입었어요. 100일의 기적이 일어날까요?"라고 걱정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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