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팔로워 얼짱 사업가 홍영기, 가수 세븐 만나 성공한 덕후 인증 "유일하게 좋아하는 스타"

하이~ 안녕하세요 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가수 세븐과 만났다. 이하 홍영기 인스타그램 홍영기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영심이(홍영기가 팬들을 부르는 애칭)들이 내 앞에서 눈물이 나는 느낌이 뭔지 알아버렸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영기는 어린 시절부터 팬이라고 밝힌 가수 세븐이 출연 중인 뮤지컬 '볼륨업' 공연장을 찾은 모습이다. 특히 그는 세븐을 만나는 데 성공,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손으로 브이(V)를 그린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30대 후반이란 사실이 믿기지 않는 세븐의 동안 외모와 홍영기의 설렘 가득한 표정이 돋보인다. 홍영기는 "이런 마음이었구나. 내가 정말 좋아하는 연예인을 만나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벅찬 감정들이 몰려오더라. 이제야 너희 마음을 이해해 그 따뜻한 감정 잊지 않을게"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본 세븐은 "응원 감사합니다"라고 직접 댓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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