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과 결혼 앞둔' 개그우먼 오나미, 사랑 때문일까? 부쩍 예뻐졌다는 말 많이 들어 "웃음꽃 가득"


'박민과 결혼 앞둔' 개그우먼 오나미, 사랑 때문일까? 부쩍 예뻐졌다는 말 많이 들어 "웃음꽃 가득"

하이~ 안녕하세요 "저는 똑같은데 마음이 편안해진 느낌이 있고... 계속 많이 웃으니까 그런 것 같아요. 사람들이 익숙해지지 않았나 그런 생각도 들고요. 하하."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오나미(38)는 요즘 부쩍 예뻐졌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며 이렇게 말했다. 인터뷰에 동석한 매니저들도 고개를 끄덕였다. 개그우먼 오나미 인터뷰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예비신랑의 사랑을 듬뿍 받아서일까. 2살 연하의 프로축구 선수 출신 박민과 공개 열애 중인 오나미는 다음달 4일 웨딩드레스를 입는다. 1년 7개월 교제 끝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 스타뉴스는 최근 결혼 준비에 한창인 오나미를 서울 광화문에서 만나 인터뷰했다. "주인공이 되니까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쑥스러움을 내비친 그는 "모든 게 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새 신부의 얼굴엔 웃음꽃이 가득 피어 있었다. "새로운 시작이니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하면 설렘이 생기는 것 같아요. 예식장 가서 걸어보라고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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