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어도어 대표, 소녀시대부터 뉴진스까지...연봉 5억원의 K팝 부흥기의 중심에 서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 소녀시대부터 뉴진스까지...연봉 5억원의 K팝 부흥기의 중심에 서다

하이~ 안녕하세요 민희진(43) 어도어(ADOR) 대표는 혁신적인 브랜딩으로 주목받아왔다. SM엔터테인먼트를 거쳐 하이브까지 K팝 부흥기의 중심에서 20여 년을 일했다. 민희진 / 나무위키 제공 두각을 드러낸 것은 소녀시대부터다.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에게 어떤 소녀의 콘셉트를 잡아나갈 것인지 브리핑을 했고, 그 능력을 인정받아 영역을 넓혀갔다. 2009년 소녀시대가 컬러 스키니진을 맞춰 입었던 ‘Gee’(지)는 가요계 안팎으로 유행을 만들었다. 이하 민희진 인스타그램 ‘민희진 역작’으로 불리는 그룹 f(x)(에프엑스)의 정규 2집 ‘핑크 테이프’(Pink Tape) 아트필름은 몽환적이고 유니크한 콘셉트로 가요계에 충격을 안겼다. 민 대표는 이를 계기로 뮤직비디오까지 관여하게 됐다. 샤이니를 통해선 ‘컨셉티브’라는 개념을 도입했고, 레드벨벳으론 매혹적인 ‘레드’와 감각적인 ‘벨벳’ 두 가지 콘셉트를 오가는 새로운 소녀상을 제시했다. 보이그룹의 교본이라 불리는 EXO(엑소) ‘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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