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정규민에게 결국 폭발한 성해은, "나연이는 신경 쓰이고 나는?" 돌직구 날렸다

하이~ 안녕하세요 성해은이 자신과 거리를 두는 전 남자친구 정규민에게 폭발해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27일 공개된 티빙 '환승연애2' 10화에서는 여자들의 선택으로 지목 데이트를 마치고 집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하 티빙 '환승연애2' 방송 캡처 이날 해은은 수건 빌리기를 핑계로 정규민을 찾아가 "우리 둘이 동갑인데 둘만 말을 안 놓고 있다. (전 연인이라는 사실) 너무 티 나는 거 아니냐"고 했다. 규민은 "그럼, 말 놓자. 대화를 많이 안 해봐서 어색해서 그랬다"고 답했다. 이후 해은은 2층 테라스로 올라간 규민을 따라 올라가 "왜 이렇게 나한테 거리를 두냐"고 물었다. 규민은 "그런 게 아니다. 오늘은 내가 좀 힘들었다. 이것저것 일이 많았다.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감정적으로도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해은은 "세상 신나 보인다. 오늘 바쁘지 않았냐"고 했고, 규민은 "오늘은 진짜 하나도 안 신났다. 계속 힘들었다"고 답했다. 이후 규민은 "잠깐 얘기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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