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고우림, 10월 결혼식 앞두고 일부 대중 '남편감 논쟁' 예비 시부 속앓이 "지나친 관심 곤혹스러워"


김연아고우림, 10월 결혼식 앞두고 일부 대중 '남편감 논쟁' 예비 시부 속앓이 "지나친 관심 곤혹스러워"

하이~ 안녕하세요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 피겨 여제 김연아의 결혼 소식. 사람들의 눈은 고우림의 가족들로 향했고, 관심은 부담으로 이어졌다. 김연아, 고우림 / 뉴스1 최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고경수 목사(고우림 부친)가 대구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2년 이주민과 함께하는 추석 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고 목사는 "아들과 부자지간이 틀어질 지경"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나친 관심 탓에 뭐라고 답하기 곤란하다는 대답. 피겨 여제를 며느리로 맞는 예비 시댁의 상황이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오는 10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3년 간의 열애를 마무리,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미래를 약속했다. 김연아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스포츠 스타 중 한 명이다. 김연아와 결혼을 약속한 이에게 쏟아진 스포트라이트는 당연할 수도 다만, 고우림의 가족은 다를 것. 처음 느껴봤을 주목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말 한마디에도 온갖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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