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배우 지소연, 난임 고백 후 임신 소식 전했던 커플 D라인 공개하며 행복한 시간 보내

하이~ 안녕하세요 배우 지소연이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이하 지소연 인스타그램 지소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연휴 잘 보내셨냐. 우리는 두 번째 숙소에서 이러면서 인생샷 남겨 보겠다고 이리저리 사진 찍어봤다"며 남편 송재희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누워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재희의 모습과 몸에 딱 붙는 원피스를 입고 D라인을 드러낸 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얼마 전 임신 소식을 전한 지소연은 확연히 드러난 D라인으로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두 사람은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난임을 고백했다. 당시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을 받고 있다고 알려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후 지난달 30일 두 사람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송재희는 "아내가 임신테스트기를 내민 그 순간. 내 인생이 새로운 희망의 세상 속으로 소용돌이처럼 빨려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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