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의혹' 배우 이상보, "절대 마약 안했다" 가족들 하나둘 떠나 신경안정제 의존...명예회복 위해 최선 다 할것


'마약 투약 의혹' 배우 이상보, "절대 마약 안했다" 가족들 하나둘 떠나 신경안정제 의존...명예회복 위해 최선 다 할것

하이~ 안녕하세요 배우 이상보(40)가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이하 이상보 인스타그램 이상보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해야 할 명절 연휴에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그날은 오랫동안 복용해 왔던 약으로도 마음을 다스릴 수 없어, 술을 한잔했던 것이 불미스러운 사건의 단초가 됐다"며 "저는 명절을 함께 보낼 가족이 없다. 지난 몇 년 동안 가족들을 하나둘씩 떠나보내면서 약에 더 의존했고, 안정제 없이는 우울해질 수밖에 없는 나약한 인간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지만 어디선가 보고 있을 가족들에게 부끄러운 삶은 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며 "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마약 배우'로 불리고 있더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한 "저는 절대 마약을 하지 않았다. 마약 배우라는 오명은 배우이기 전에 인간으로서 매우 견디기 힘들다"며 "오해를 풀고, 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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