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웹툰' 김세정, 시청률 부진 끝에 조용한 종영..."좌절하지 않아" 종영 소감을 남겼다


'오늘의 웹툰' 김세정, 시청률 부진 끝에 조용한 종영..."좌절하지 않아" 종영 소감을 남겼다

하이~ 안녕하세요 배우 김세정이 '오늘의 웹툰'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세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이라는 주제 하나에 이끌려 이렇게 좋은 인연들까지 만나게 해준 소중한 나의 '오늘의 웹툰’”이라며 긴 글을 남겼다. 이하 김세정 인스타그램 그는 “물론 이런저런 일도, 탈도 많았지만 그러지 않은 현장은 없다고 늘 느낀다”며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정말 중요한 것들을 배워나가는 과정에 있어서 아프고 위험할 수 있던 모든 것들을 함께한 좋은 인연 덕분에 너무나 안전히 무사히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어느 시기에 어떤 풍경이 펼쳐질 것이라곤 예상하지도, 장담할 수도 없다. 잠식되었다고, 길을 잃었다고 좌절하고 그 자리에 멈춰 서지 않는다. 당신의 꿈은 무너졌을지 몰라도 야속한 시간은 계속 흐르고 내가 살아있는 한 꿈은 죽지 않으니까”라고 말했다. 또 "세상에 의미 없는 시간은 없기에 꿈을 꾸는 이들도, 포기한 이들도 모두 나만의 내일을 다시 쓰고 그릴 거라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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