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여신강림' 4년 만에 완결한 작가 야옹이, "정말 많이 힘들었다" 마지막회는 떨면서 그려


웹툰 '여신강림'  4년 만에 완결한 작가 야옹이, "정말 많이 힘들었다" 마지막회는 떨면서 그려

하이~ 안녕하세요 웹툰 작가 야옹이가 팬들에게 속마음을 전했다. 야옹이는 지난 1일 경기도 부천에서 열린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팬들과 직접 만났다. 이하 야옹이 인스타그램 그는 지난달 완결된 자신의 작품 '여신강림' 얘기를 꺼냈다. '여신강림'은 총 223화로, 2018년 첫 연재 후 큰 인기를 끌며 누적 조회 수 40억 회를 돌파했다. 드라마로도 제작됐다. 야옹이는 "완결 회차를 그릴 때는 정말 많이 힘들었다"며 "아름다운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는 압박감과 중압감이 있어서 하루하루 떨면서 그렸다"고 밝혔다. 야옹이는 가장 애착이 가는 에피소드로 '화상 흉터가 있는 아주머니에게 커버 메이크업을 해주는 에피소드'를 꼽았다. 그는 “그 에피소드를 보고 감동했다고 해주시는 분들도 주변에 많았다”고 자랑했다. 야옹이는 작품의 그림체와 스토리 등에 대해서 독자들의 반응을 확인하며 다듬어왔다고 했다. 그는 “대중적인 작품이라 독자들의 의견을 무시하면서 그림을 그릴 수 없고, 웹툰 특성상 바로 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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