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초대로 에티하드 스타디움 찾은 가수 선미, 연봉 335억 남자 선수 만난 성덕 "믿기지 않는다"

하이~ 안녕하세요 맨체스터 시티의 팬으로 알려진 톱 아이돌이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찾았다. 그는 케빈 데 브라위너를 직접 만났다. 맨시티는 지난 2일(한국 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맨유와의 홈경기에서 엘링 홀란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6대3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하 선미 인스타그램 이날 톱 아이돌 선미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직접 찾아 경기를 직관했다. 선미는 3일 인스타그램에 “초대해줘서 감사하다. 아직도 내가 여기 있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맨체스터는 블루다”라고 글을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믹스트존에서 맨시티 선수인 케빈 데 브라위너와 나란히 선 선미의 모습이 담겼다. 선미는 맨체스터 시티와 케빈 데 브라위너의 열렬한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선미는 그와 함께 사진까지 찍으며 ‘성덕’이 됐다. 특히 선미가 사진을 찍은 케빈 데 브라이너는 주급만 40만 파운드(약 6억 4000만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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