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 모델' 배유진, 평범한 학생이 인종 차별 설움 딛고 런웨이를 휩쓰는 유명 모델로 성장 "난 한국인 모델"


'혼혈 모델' 배유진, 평범한 학생이 인종 차별 설움 딛고 런웨이를 휩쓰는 유명 모델로 성장 "난 한국인 모델"

하이~ 안녕하세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조세호가 모델 배유진의 다리 길이에 놀랐다. 유재석, 배유진, 조세호 / 사진 배유진 인스타그램 26일 방송된 '유퀴즈'에서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특집으로 꾸며져 평범한 학생에서 하루아침에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모델이 된 배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는 배유진의 데뷔 무대 사진을 보고 다리 길이에 감탄했다. 조세호는 사진을 보며 "이 사진이 유독 다리 길이가 길어 보이는 건지, 실제로 기신 건지"라며 "실례지만 키가 어떻게 되냐"라고 질문했다. 배유진은 "176cm"라고 키를 공개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배유진은 2002년 4월 30일생(20세)으로 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출신 6년차 모델이다. 배유진은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외국인으로 자주 오해를 받지만 주민등록증도 있는 엄연한 '한국인 모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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