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 단톡방'에 숨어든 악뮤 이찬혁, '중2병을 어떻게 생각하냐?" 질문에 대한 솔직한 생각 밝혀

하이~ 안녕하세요 악뮤 이찬혁이 '중2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Pixid'에는 '중2병(?) 단톡방에 숨은 가짜 중2 찾기 (feat. 이찬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찬혁은 실제 중학교 2학년 틈에 숨어 이야기를 나눴다. 제작진은 "중2 사이에 숨어 있을 자신 있느냐"라고 물었고, 이찬혁은 "중2병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제가 중2의 독보적인 것을 저도 가지고 있으니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2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나는 왜 병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우리 아버지가 맨날 외계인이라고 하는 데 난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단톡방에 있던 학생들은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맞다 그냥 성장 과정이다”, “특별한 게 아니다. 자연스러운 거다”라고 공감했다. 이하 유튜브 'Pixid' 이찬혁은 “'중2병 걸렸네', '좀 이상하네', '외계인이네' 그렇게 말을 하니까 '왜 자꾸 그런 얘기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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