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빈털털이다" 성우 서유리, '로나유니버스' 지분 논란...내 돈으로 사업해 대주주인 줄 알았는데


"나 빈털털이다" 성우 서유리, '로나유니버스' 지분 논란...내 돈으로 사업해 대주주인 줄 알았는데

하이~ 안녕하세요 성우 서유리가 전 재산을 투자해 설립한 회사 '로나유니버스'에 모든 지분을 빼앗겼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하 서유리 인스타그램 서유리는 지난 1일 아프리카TV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그는 "이상한 일이 너무 많이 터졌다. (방송에) 못 돌아올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서유리는 "20~30대 때 내 모든 걸 바쳐서 용산에 마련한 아파트가 있는데, 그 아파트를 내가 '로나유니버스'를 한다고 털어 넣었다. 근데 내가 로나유니버스에 지분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며 "난 내가 지금까지 대주주인 줄 알았다. 나 빈털터리다. 어제 물어봤는데 지분이 없다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어 "내 돈으로 사업했는데 내 지분이 다 어디 간 건가. 그냥 열심히 한 거밖에 없는데, 왜 이런 결과가 됐는지 모르겠다"며 "'로나' 캐릭터도 회사 만들어지기 전에 제가 만든 건데, 이것도 잘못하면 뺏길 수도 있다. 남은 게 하나도 없다. 돈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 오지랖밖에 없다. 믿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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