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골프 선수' 송지아, 코치들과의 상담에서 서러움 터져 눈물 보여 "골프 실력 거품이 있겠지"


'주니어 골프 선수' 송지아, 코치들과의 상담에서 서러움 터져 눈물 보여 "골프 실력 거품이 있겠지"

하이~ 안녕하세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16)가 눈물을 보였다. 송지아 / 박연수 인스타그램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전지훈련 in 골드코스트'에서는 주니어 골프선수로 활약 중인 송지아가 코치들과의 상담에서 눈물을 터뜨리는 장면이 전해졌다. 상담은 편안한 대화를 위해 카메라를 숨겨놓고 진행됐다. 이들은 처음에는 카메라 앞에서도 거리낌 없는 송지아의 끼를 칭찬했다. 김하늘 코치는 "어렸을 때부터 (지아를) TV에서 봤기 때문에 솔직히 '거품이 있겠지'라고 생각했다"라면서도 "그러다가 공 치는 것 처음 보자마자 제일 놀랐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난 (사람들의 시선이) 오히려 잘 됐다고 생각한다. 사람들한테 보여줘. 내가 거품이 아니라는 걸"이라며 "(지아의) 항상 밝고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다"라고 격려했다. 이하 SBS '전지훈련 in 골드코스트' 이때 송지아는 고개를 돌리면서 눈물을 보였다. 그는 "이런 말 듣는 게 처음이라서"라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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