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배우 이지은(아이유), 춘사영화제에 이어 영평상까지 벌써 신인여우상 2관왕 "가장 떨려요"


'브로커' 배우 이지은(아이유), 춘사영화제에 이어 영평상까지 벌써 신인여우상 2관왕 "가장 떨려요"

하이~ 안녕하세요 춘사영화제에 이어 영평상까지. 배우 이지은(아이유)이 벌써 두 개의 신인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제42회 영평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이지은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이지은은 앞선 9월 30일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영평상까지 2관왕을 차지하게 됐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로, 이지은은 '브로커'에서 베이비 박스에 놓인 아기의 엄마 '소영' 역으로 스크린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영평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이지은은 "수상 소식을 미리 알고 오면 덜 떨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많이 긴장된다. 많은 선배님께 영평상의 의미를 전해 듣고 수상 소식을 알게 돼서 영광스럽고 감사한 기분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저에게 '브로커'라는 영화는 사람으로서, 배우로서도 생각할 만한 키워드를 던져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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