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 딴 지 10년 만에' 원더걸스 출신 혜림, "벤츠 사고 싶었는데..." 포기하고 캐스퍼 택한 이유는?

하이~ 안녕하세요 혜림이 첫 차를 공개했다.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차를 샀다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핫핑크색 캐스퍼가 담겼다. 이하 혜림 인스타그램 운전면허를 따고 생애 첫 차를 장만하는 것만큼 설레는 일도 없을 것이다. 10년 전 운전면허를 취득했다던 한 유명 가수가 드디어 자차를 마련해 '장롱면허'를 탈출한 소식을 전했다. 해당 가수가 공개한 새 차량은 쨍한 분홍색 컬러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겨 더욱더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원더걸스 출신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 산 차량을 공개했다. 혜림이 산 차는 핑크색으로 튜닝된 캐스퍼였다. 분홍빛 컬러가 차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었다. 혜림은 "2012년에 면허를 처음 따고 쭉 장롱면허였다. '언젠간 해야지.. 해야지' 그러다가 10년이 흘렀고 10년이 지난 이제야 운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서 30살이 된 올해 나의 첫 차를 장만했다"라며 차를 구입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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