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이채영, 평생 지워지지 않은 흉터 "올해는 36년 인생에서 가장 최악의 해" 의미심장한 글 남겨


'골때녀' 이채영, 평생 지워지지 않은 흉터 "올해는 36년 인생에서 가장 최악의 해" 의미심장한 글 남겨

하이~ 안녕하세요 배우 이채영이 올 한 해를 돌아보며 “36년 인생에서 가장 최악의 해였다”라며 쉽지 않은 한해였다는 심경을 밝혔다. 배우 이채영이 15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영화 '강릉'(감독 윤영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이채영은 17일 인스타그램에 긴 글을 올리며 2022년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을 뒤돌아봤다. 그는 “솔직하게 2022년도는 내 36년 인생에서 운이 0.01%도 따라주지 않았던 가장 최악의 해였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삶을 살아오면서 그 전에는 미처 느껴보지 못한 고통의 종류와 종합병원들의 경험, 그 흔적들로 인해 내 몸에 남겨진 평생 지워지지 않을 흉터들, 믿어지지 않을 만큼의 억울함, 경험해보지 못한 인간의 다양성과 이해관계를 너무 많이 배웠지”라고 말했다. 과거 SNS에 올라왔던 이채영 일상 사진 / 이채영 인스타그램 그러면서도 “그런데 생각해보니. 반대로 이렇게 힘들 때, 아무것도 아닌 내 곁에서 밥도 같이 먹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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