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연하 판사 남편' 배우 박진희, "2차로 맥주 한잔" 운명적 만남 통해 속도 위반 결혼


'5살 연하 판사 남편' 배우 박진희, "2차로 맥주 한잔" 운명적 만남 통해 속도 위반 결혼

하이~ 안녕하세요 2022년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 이방원의 부인이자 훗날 원경황후가 된 민씨 역을 맡아 열연했던 배우 박진희가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박진희 인스타그램 박진희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상을 받기 전에 객석에 이렇게 앉아 있는데 너무너무 그 상을 받아 마땅한 수상자 여러분들이 너무 두려웠고 감사하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너무 겸손한 수상 소감을 들으면서, 더 열심히 할 수 있었겠지만 최선을 다 한 그분들이, 오늘 수상을 하지 않았더라도,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모든 배우들이 ‘잘하고 있다’, 수고한다’, ‘노력하고 있구나’ 스스로에게 말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요” 그러면서 “저도 애 키우면서 드라마 하면서 멀리 아이들과 떨어져 있느라 참 고생했는데요. 저한테도 오늘 ‘진희야 고생했다’ 이야기하고 싶구요. 엄마랑 떨어져서 너무 고생한 우리 아이들, 가족. 늘 응원해 주시는 자상한 우리 어머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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