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 출연자 황수지, 장원영 닮았다고 자기 소개한 오해...정말 뜻밖의 해명 꺼냈다

하이~ 안녕하세요 TVING 예능 '러브캐처 인 발리' 출연자 황수지가 '장원영 닮은꼴'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TVING 예능 '러브캐처 인 발리' 출연자 황수지 / 이하 황수지 인스타그램 황수지는 2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이하 무물) 시간을 가졌다. 그는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을 언급한 질문에 "억울하다"며 해명에 나섰다. 앞서 황수지는 지난해 11월 공개된 TVING '러브캐처 인 발리'에서 자기소개를 할 당시 "첫인상은 새침해 보인다는 얘기를 듣는데 이성한테 대시를 많이 받는다. 외모나 분위기가 장원영을 닮았다는 말을 듣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황수지는 "나는 장원영을 닮았다고 단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다"며 "인터뷰 할 때 피디, 작가들이 닮았다고 듣는 연예인 있냐고 물어봤을 때 진짜 없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장원영) 언급을 너무 부탁하셨다. 그래서 그렇게 말한거다. 그렇게 방송에 나올 줄은 정말 몰랐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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