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는 나의 소통 창구" 브레이브걸스 민영, 커피는 취미...카페는 작은 꿈

하이~ 안녕하세요 "팬들과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해줘 정말 좋아요!" (브레이브걸스 팬)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 민영이 최근 서울 휘경동에 오픈한 카페가 '연예인의 유명세'로 팬들은 물론 인근 주민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 민영이 최근 카페를 오픈해 팬들과 만나 화제를 모았다. 13일 <더팩트>가 직접 방문한 민영의 카페 외관 여느 카페와 별반 다를 게 없어 보였지만, 내부는 팬들과 함께 추억을 나눌 수 있는 브레이브걸스 활동 당시의 사진으로 가득 찼다. 회기역에서 보도 약 10분 거리에 있는 한적한 동네에 위치한 이 카페는 외관상으로 민영이 운영 중이라는 사실을 쉽게 알아차릴 수 없을 정도로 일반 카페와 비슷한 분위기다. 내부에는 7개의 작은 테이블과 1개의 큰 테이블이 손님을 맞이 했고, 선선한 봄 날씨를 즐길 수 있도록 외부에는 별도의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돼 있었다. 전체적으로 아담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카페였다. 민영은 카페 오픈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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