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억 빚 거의 다 갚은 이상민, 미스코리아 출신 띠동갑 女와 소개팅...번호 교환 성공


65억 빚 거의 다 갚은 이상민, 미스코리아 출신 띠동갑 女와 소개팅...번호 교환 성공

하이~ 안녕하세요 '궁셔리' 이상민(51)이 소개팅을 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지난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이 일반인 여성과 만남을 가졌다. 놀랍게도 그이 첫번째 소개팅이었다. 이상민과 만난 여성은 김유리(39) 씨다. 그는 개그우먼 김민경과 아는 사이다. 제약회사에 다니고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화장품 공구를 하며 인플루언서로도 활동 중이다. 더 놀라운 건 과거다. 김 씨는 사실 2005년 미스코리아 대구 진 출신이다. 코스메틱 회사에 재직한 적이 있고 tvN 연애 예능 '러브스위치'에도 출연했다. 이하 SBS '미운 우리 새끼' 자신을 "제약회사를 다니는 김유리"라고 소개한 상대방은 1985년생 소띠, 올해 나이 39세로 1973년생 이상민과는 12세 띠동갑의 나이차였습니다. 이상민은 조심스레 "참 희한했다. 난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 한 번 갔다왔다"라며 전 부인 이혜영과의 이혼을 언급했고, 김유리는 "모르면 간첩"이라며 시원하게 받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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