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아내' 이나영, 4년만에 드라마 복귀...20년 전 청순 미모 그대로

하이~ 안녕하세요 '더글로리'의 선전에 힘입어 국내 OTT 시장을 넷플릭스가 장악한 가운데, 한때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 1위 자리를 꿰찼던 웨이브가 이에 야심차게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이나영 / 사진 웨이브 공식 인스타그램 웨이브가 ‘넷플릭스 천하’에 맥을 못 추고 있습니다. 한때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1위 자리를 지켰으나 최근 ‘킬러 콘텐츠’ 부재로 이용자가 크게 줄었어요. 압도적 1위인 넷플릭스와의 격차가 크게 벌어졌을 뿐 아니라, 국내 OTT 2,3위였던 티빙과 쿠팡플레이에게도 선두 자리를 빼앗겼습니다. 4위로 추락한 웨이브가 분위기 반전에 나섰습니다. 최근 상반기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박하경 여행기 스틸컷. / 웨이브 제공 최근 웨이브는 상반기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는데, 이 중 배우 이나영이 무려 4년 만에 복귀 소식을 알려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이나영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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