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먹고 시상식서 울고 불고" 박은빈, 겸손이 비난 받을 일인가...누가 돌을 던지나?


"30살 먹고 시상식서 울고 불고" 박은빈, 겸손이 비난 받을 일인가...누가 돌을 던지나?

하이~ 안녕하세요 스타의 겸손함이 언제부터 비난받을 일이 됐을까. ‘비판’(批判)과 ‘비난’(非難)은 엄연히 다르다. 옳고 그름을 판단해 지적하는 정당한 ‘비판’은 존중받아 마땅하지만, 공연한 책을 잡아 상처만 남기고 분노만 부추기는 건 비판이 아닌 ‘비난’일 뿐이다. 배우 박은빈이 지난달 28일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 시인이자 대중문화평론가 김갑수가 또 구설에 올랐다. 이번엔 다른 여배우와 비교하며 배우 박은빈의 수상 태도를 지적해 논란이 됐다. 박은빈은 지난달 28일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996년 만 4세에 아동복 모델로 데뷔한지 27년만에 이룬 감격의 수상이었다. 박은빈은 지난해 방송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차곡차곡 쌓아온 연기 내공을 폭발했다. 회사 1층 회전문부터 일상의 소음, 사람들과 눈을 맞추고 대화하는...


#김갑수 #대중평론가 #박은빈 #백상예술대상 #비판비난 #이상한변호사우영우 #자폐스펙트럼

원문링크 : "30살 먹고 시상식서 울고 불고" 박은빈, 겸손이 비난 받을 일인가...누가 돌을 던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