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CC에서 부부로" 배우 남상지송치훈, 13년 열애 끝에 결혼...예비신랑 공개

하이~ 안녕하세요 SNS를 통해 깜짝 결혼을 발표한 배우 남상지(89년생)의 예비 신랑 정체가 공개됐다.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지만 배우 송치훈(84년생)으로 밝혀졌다. 배우 송치훈, 남상지의 웨딩 화보 / 이하 송치훈 인스타그램 10일 보도에 따르면 남상지와 송치훈은 13년 전 대학교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경기대학교 연기학과 동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송치훈과 남상지가 찍은 커플 사진 이날 남상지 소속사 빙고원이엔티 측은 "두 사람은 남편 쪽 연고지인 대전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만 모신 채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사람 모두 작품으로 꾸준히 인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하 송치훈, 남상지의 웨딩 화보 앞서 송치훈과 남상지는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송치훈은 "싱그러운 봄 내음이 가득했던 5월 14일, 선후배에서 연인이 되었던 저희가 13년 만에 부부가 되려고 한다"며 "축하와 격려로 응원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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