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재연 배우' 김하영, "다음 생에는 오래오래 함께"...반려견 떠나 보냈다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 김하영, "다음 생에는 오래오래 함께"...반려견 떠나 보냈다

하이~ 안녕하세요 서프라이즈 여자 재연배우 김하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을 떠나보낸 사연을 올렸다. 김하영 / 사진 인스타그램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김하영 자신에게 배려해 준 '서프라이즈 측 제작진'에게도, 반려견 콩이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 지켜준 지인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해 더욱 먹먹한 상황. 김하영은 현재 직장 동료인 박재현과 오랜 시간 '부부' 혹은 '연인' 호흡을 맞춰 온 베테랑 배우다. 김하영의 곁을 4년간 지켰던 콩이 김하영은 5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콩이의 죽음을 알렸다/ 사진 인스타그램 15살, 김하영의 노견 콩이가 주인과 작별했다. 김하영은 "2023년 5월 19일 오후 10시 25분 우리 콩이가 무지개다리 너머 긴 소풍을 떠났어요. 이번 주 빡빡한 스케줄에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없을까 봐 걱정했는데 절 기다려준 콩이와 제 상황을 배려해 주신 제작진분들 덕분에 콩이의 마지막 순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먹먹한 심경을 전했다. 김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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