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빈과 이별 후 활동 중단한 동생 문수아, 추모 공간 들러 가슴 먹먹한 편지 남기고 가

하이~ 안녕하세요 고(故) 문빈의 동생이자 그룹 빌리 멤버인 문수아가 오빠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문수아 / 사진 빌리 인스타그램 28일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고 문빈의 소속사 앞에 마련된 추모 공간 사진이 올라왔다. 이날 현장을 찾은 한 팬은 문수아가 남기고 간 편지를 발견했고, 이를 공유해 모두를 먹먹하게 했다. 트위터 캡쳐 트위터 문수아는 "오빠 나야 수아. 오늘은 비가 오네. 항상 많이 그립지만 오늘따라 유독 오빠가 보고 싶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냥 오빠 만나면 아무 말 없이 환하게 웃으면서 꽉 안아주고 싶다"라며 "여전히 너무너무 사랑하고 많이 아껴"라고 적었다. 마지막으로 문수아는 "아건밥행(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밥 잘 챙겨 먹고, 행복하기). 하나뿐인 동생 수아"라고 덧붙였다. 빌리 문수아, 아스트로 문빈 남매 고 문빈, 문수아 남매 / 빌리 공식 트위터 앞서 문수아는 지난달에도 추모 공간에 들러 슬픔 마음을 꾹꾹 눌러 쓴 편지를 남긴 바 ...

원문링크 : 故 문빈과 이별 후 활동 중단한 동생 문수아, 추모 공간 들러 가슴 먹먹한 편지 남기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