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 아들 먼저 떠나 보낸' 김보미, "착하고 천사같은 아기...많은 사랑 받고 천국갔다"


"15개월 아들 먼저 떠나 보낸' 김보미, "착하고 천사같은 아기...많은 사랑 받고 천국갔다"

하이~ 안녕하세요 배우 박보미가 세상을 떠난 아들을 애도했다. 개그우먼 출신 배우 박보미(왼쪽), 축구 선수 박요한 부부. (사진=박보미 인스타그램 캡처) 박보미 인스타그램 5일 박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기도해 주시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정말 많이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덕분에 시몬이는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천국으로 갔어요"라며 "보내주신 메시지에 전부 답을 드리진 못했지만 정말 많은 위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우리 시몬이이는 정말 착하고 천사 같은 아기였어요. 천사 시몬이를 꼭 기억해 주세요"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보미 인스타그램 앞서 박보미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아들이 갑작스러운 열 경기로 심정지가 왔다"며 "40분의 심폐소생술 끝에 기적처럼 가족들을 위해 심장이 뛰고 있다. 지금은 아주 깊은 잠에 빠져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도의 힘이 필요하다. 많이 기도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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