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예솔, '음주운전' 단어 빠진 자필 사과문..."잠재적 살인" 여론은 싸늘


진예솔, '음주운전' 단어 빠진 자필 사과문..."잠재적 살인" 여론은 싸늘

하이~ 안녕하세요 배우 진예솔이 음주운전과 관련한 사과문을 손편지로 올리며 자숙하겠다 했지만 대중의 반응은 냉랭하기만 하다. 진예솔. 사진=스포츠조선DB 13일 진예솔은 '음주운전 여배우 일일극 출연한 38세 진 씨'라는 기사가 보도되자 곧바로 사과문을 게재했다. 나이와 경력, 흔하지 않은 성까지 특정되어 실명 보도 전에 이미 네티즌들은 진예솔을 실시간 검색어에 올리며 이니셜 보도를 파헤친 것. 진예솔은 손편지로 쓴 사과문에서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거듭 죄송하다"며 "잠시 안일한 판단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큰 잘못을 했다"고 적었다. 또한 "앞으로 반성하며 자숙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도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진예솔이 13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필 사과문 / 사진 진예솔 인스타그램 하지만 네티즌들은 "사과문에 '음주운전' 단어조차 없다"며 진정한 반성을 하고 있는것이 맞느냐고 반문했다. 사과의 진정성을 의심한 것. 또한 최근 어린 초등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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