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박수련, '귀가 중 참변' 뇌사....장기기증한 그녀는 누구?


뮤지컬 배우 박수련, '귀가 중 참변' 뇌사....장기기증한 그녀는 누구?

하이~ 안녕하세요 배우 박수련(본명 박영인)이 지난 11일 집으로 귀가하던 길 계단에서 낙상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박수련 / 이하 사진 박수련 인스타그램 그는 사고 직후 뇌사상태에 빠졌으며, 제주도 뮤지컬 공연을 앞둔 상태에서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박수련은 누구? 박수련은 향년 29세로 2018년 창작뮤지컬 '일 테노레 il tenore' 낭독회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11월부터 대학로 인기 공연인 ‘김종욱 찾기’,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 ‘싯다르타’, ‘사랑에 스치다’ ‘THE CELLAR’ 등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냈다. 그와 함께 연극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 지인들은 “항상 밝은 에너지와 웃음으로 우리에게 행복은 주던 너인데.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는데. 이건 아니잖아”, “목소리와 눈망울이 너무 생생해서 마음이 아프고 슬프지만 그곳에서는 절대 아프지도, 슬프지도 않고 웃는 얼굴로 신나게 놀고 있길 바란다”라며 깊은 애도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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