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CF퀸' 이효리, "광고 찍고 싶어" 한마디에 몰려든 기업들...여전한 '슈스'의 위엄


'원조 CF퀸' 이효리, "광고 찍고 싶어" 한마디에 몰려든 기업들...여전한 '슈스'의 위엄

하이~ 안녕하세요 가수 이효리가 광고 찍고 싶다는 말 한 마디로 온갖 기업들을 소환해 그 위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했다. 이효리 / 사진 스포츠조선 이효리는 13일 "광고 다시 하고 싶습니다. 광고 문의는 antenna music 으로~"라며 자신의 예전청바지 광고컷을 공개했다. 이효리의 솔직한 발언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효리는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이라 불릴 정도로 명실상부한 '광고계 퀸'이었다. 그랬던 이효리는 2013년 "상업광고는 안 찍겠다"고 선언했다. 이효리는 그 이유에 대해 "환경에 관심이 높아지고 관심이 가다 보니 상업적인 광고 속의 제품들이 제약이 많아지고, 환경과 배치되는 관련 제품의 광고 선전을 하지 못하겠다"며 "앞으로는 공익광고나 캠페인 홍보용의 광고만 촬영하겠다"라고 밝혀 연예인으로서는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렸다. 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후 이효리는 상업광고는 일체 찍지 않고 유기견 보호, 채식, 환경 운동에 집중해왔다. 이효리가 자발적으로 홍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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