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강계열 할머니, 영화개봉 5년 만에 근황 알려져..."할아버지 보고 싶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강계열 할머니, 영화개봉 5년 만에 근황 알려져..."할아버지 보고 싶다"

하이~ 안녕하세요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에 출연해 애잔한 사랑을 보여주며 감동을 안겼던 강계열 할머니 근황이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스틸컷. 故 조병만 할아버지와 강계열 할머니. / CGV아트하우스 제공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오늘의유머, 여성시대 등에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강계열 할머니 근황 관련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에는 강계열 할머니가 지난 6월 초 백수연(白壽宴)을 맞아 잔치를 벌이고 계시는 사진이 담겨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스틸컷. 故 조병만 할아버지와 강계열 할머니. / CGV아트하우스 제공 백수연에서 백수(白壽)는 아흔아홉 살을 뜻한다. 한자 백('百')에서 하나('一')를 빼면 99가 되어 흰 백(‘白’) 자가 되는 데서 유래했다. 백수연은 후손들이 백수를 맞은 어른을 축하하기 위해 벌이는 잔치를 말하는데, 백수연은 나이가 99세에 이를 정도로 장수하신 어른이 있어야 가능한 행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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