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규' 유이수, SNS 통해 절절한 그리움 드러낸 사연 "미안해 보고 싶어"


'신민규' 유이수, SNS 통해 절절한 그리움 드러낸 사연 "미안해 보고 싶어"

하이~ 안녕하세요 '하트시그널 시즌4' 출신 유이수가 반려묘를 떠나보냈다. 유이수 / 유이수 인스타그램 유이수는 29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우리 예쁘디예쁜 사랑하는 루루야. 하필이면 엄마가 미국에 있어 같이 있지 못할 때 가게 해서 너무 애석하고 엄마가 너무너무 미안해"라고 말했다. 반려묘가 무지개다리를 건널 때 함께하지 못했음을 밝힌 유이수는 "많이 아프지는 않았지 루루야. 티도 못 내고 아팠으면 어떡하지 우리 루루? 며칠 전에 갔던 병원에서도 문제없다고 했었는데. 마음의 준비도 못 했는데 너무너무 미안하고 더 안아주지 못해서 미안해"라고 적었다. 이어 "마음으로 낳은 내 영원한 첫 번째 자식 얼른 한국 가서 보자. 아직도 믿기지 않아 어떡하지. 너무 슬프다 우리 루루 불쌍해서 어떡해. 사랑해 우리 예쁘고 착한 루루야 보고 싶어"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유이수 인스타그램 유이수 인스타그램 이후 유이수는 반려묘가 살아 있을 때 남긴 사진과 영상을 연이어 게재하며 그리움을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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